블로그를 시작하며
원래 2010년에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했었는데, 개인적인 문제로 자꾸 미루다 보니 어느새 3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2010년 당시에 여러 블로그 플랫폼을 살펴 봤었는데, 구글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 대상이 아니었고 검색 등록조차도 되지 않는 원천적인 차단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많이 변해서, 지금은 티스토리 블로그와 함께 선택가능한 대안이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와 구글 블로그 사이에서 고민이 많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구글 블로그를 선택했습니다. 카테고리 방식과 라벨 방식의 차이때문에 불편한 부분이 있지만, 나름의 장점도 있습니다.
늦게나마 블로그를 시작하며 첫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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