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아스파이어 스위치 10 E - 리뷰
Acer Aspire Switch 10 E - review
구입기
윈도우10이 출시되기 전에 팬리스 노트북을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가격을 고려하다 보니 마땅한 제품이 없어서 구경만 하고 있었습니다.
10.1인치보다는 11.6인치를 원했지만, 에이서 스위치10e가 1280x800으로 출시돼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형 디스플레이 제품에서는 1366x768보다는 1280x800의 해상도를 선호합니다. 새로 출시된 제품이라 사은품으로 32GB 마이크로SD카드를 준다는 것도 장점이었습니다.
다음은 에이서 스위치10e가 출시되기 전 구입을 고려했던 제품들입니다.
11.6인치 에이수스 x205ta (1366x768, tn패널) - 노트북
10.1인치 에이수스 t100ta-dk024h (1366x768, ips패널) - 2in1 태블릿 겸 노트북
제품사양
MS오피스365가 탑재되어 있어 1년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선랜 단자는 없습니다. 유선으로 인터넷을 하려면 USB to LAN 카드를 구입해야 합니다.
개봉기
택배박스 개봉 직후의 모습
뽁뽁이를 벗긴 후의 제품박스
제품박스를 개봉하면 Addendum for notebooks/tablets 2장이 보입니다.
첫장에는 태블릿을 켜기 전에 충전부터 하고, 운영체제 설정이 끝날 때까지 전원을 끄지 말라는 얘기가 적혀 있습니다.
둘째장에는 외장하드 같은 USB장치를 사용할 때의 전원공급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태블릿에 붙어 있는 보호필름에 태블릿의 결합과 분리 방법이 그려져 있습니다.
분리시에 비해 결합시의 딸깍하는 소리는 큰 편입니다.
태블릿을 꺼내면 그 아래에 3개의 가이드가 있습니다.
Setup Guide
Acer BYOC
Windows10 업그레이드 가이드
칸막이를 들추면 포장되어 있는 도킹키보드가 보입니다.
3개로 분리되어 있는 충전기와 도킹키보드
도킹키보드를 들어내면 바닥에 또다른 설명서가 보입니다.
비닐봉투에서 꺼낸 충전기 구성 부품
충전기 본체를 구성하는 부품입니다. 모양을 맞춰 끼운 후 90도 회전시켜 결합합니다.
바닥에 있던 설명서입니다.
빠른 시작 설명서와 국제여행자보증 서비스안내 그리고 유한 제품보증 서비스안내입니다.
태블릿의 후면카메라가 보입니다.
노트북 모드에서의 바닥면입니다. 즉 도킹키보드 뒷면.
고무로 된 미끄럼 방지 장치가 보입니다. 왼쪽에 튀어나와 보이는 것이 USB2.0단자입니다.
태블릿 우측에는 전원버튼, 볼륨버튼, 윈도우버튼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버튼 크기라서 노트북 모드에서는 조금 불편함이 있습니다.
도킹키보드에 달린 USB2.0단자도 보입니다.
태블릿의 좌측에는 micro USB2.0단자, micro HDMI 단자, 헤드셋단자, micro SD카드 슬롯 그리고 마이크가 있습니다.
터치패드 크기가 작습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신용카드와 같은 크기인 멤버십카드를 올려놓고 찍어봤습니다. 멤버십카드보다 세로길이가 조금 짧습니다.
마우스 버튼이 따로 분리되지 않은 형태인데, 클릭할 때 나는 딸깍 소리가 크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스타일의 터치패드를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다른 제품에 비해서 어떤 지는 알 수 없습니다.
태블릿 부분이 도킹키보드보다 무겁기 때문에 상판을 많이 젖히면 뒤로 넘어갑니다. 간신히 넘어가지 않는 각도의 사진입니다.
노트북 모드에서의 최대 개방 각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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